질문 요약
도선이 하나인 경우 t>0에서 무시하는 이유와 t<0에서 kcL을 사용할 때 전류가 흐르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. 도선을 무작정 없애는 것이 왜 가능한지 의문입니다.
답변 요약
인덕터가 직류 전원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전류가 없어서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. 저항이 연결되어 있어도 전류가 없으면 저항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. t<0에서 kcL을 써도 저항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 이유는 직류 전원이기 때문입니다. (자세한 풀이 이미지 : https://file.unistudy.co.kr/Data/SEDATA/hanna714__20240514013556.jp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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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로이론 14강 19분 내용 요약
이번 글에서는 회로이론 14강 19분 내용을 요약하고, 도선과 전류의 흐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겠습니다.
질문 및 답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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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: 7.5번에서 t>0 그림 그릴 때 도선이 하나 이므로 무시해도 된다는 게 왜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. 무작정 없애버리기 무섭네요...
답변: 도선을 무시해도 되는 이유는 회로에서 도선의 저항이 매우 작아서 이를 이상적인 도선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즉, 도선이 전류를 흐르는 데 있어 저항을 거의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, 도선 자체를 고려하지 않아도 회로 해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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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: t<0 에서 kcL을 쓸 때 저항에는 왜 전류가 흐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.
답변: 인덕터가 직류 전원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변화하는 전류가 없어서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. 저항이 연결되어 있어도 전류가 없으면 저항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. t<0에서 kcL을 써도 저항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 이유는 직류 전원이기 때문입니다.
자세한 풀이 이미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회로이론에서의 도선과 저항
도선과 저항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, 먼저 각 요소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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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선: 도선은 전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, 이상적인 도선은 저항이 0입니다. 그러나 실제로는 미세한 저항이 존재하지만, 회로 해석에서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. 도선을 무시할 수 있는 이유는 전류가 도선을 통해 흐르는데 거의 저항이 없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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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항: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로, 저항 값이 클수록 전류의 흐름이 더 많이 방해됩니다. 그러나 인덕터가 직류 전원에 연결된 경우, 변화하는 전류가 없기 때문에 저항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.
인덕터와 직류 전원
인덕터는 자기장을 형성하여 전류의 변화를 저항하는 소자입니다. 인덕터가 직류 전원에 연결되어 있을 때, 시간이 충분히 지난 후에는 자기장이 안정화되어 전류의 변화가 없습니다.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\[ V_L = L \frac{dI}{dt} \]
여기서 \(V_L\)은 인덕터의 전압, \(L\)은 인덕턴스, \(\frac{dI}{dt}\)는 전류의 변화율입니다. 직류 전원에서는 \(\frac{dI}{dt} = 0\)이므로, 인덕터의 전압도 0이 됩니다. 따라서 인덕터는 도선처럼 작용하며, 저항이 연결된 경우에도 전류가 흐르지 않게 됩니다.
결론
이번 글에서는 회로이론 14강 19분 내용 요약과 함께, 도선과 전류의 흐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했습니다. 도선을 무시할 수 있는 이유는 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이며, 인덕터가 직류 전원에 연결된 경우 변화하는 전류가 없어 저항을 무시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. 회로 해석에 있어 이러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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