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문 요약
전자들의 전하가 (-)이므로, (a)를 구할 때 Uf-Ui가 (+)로 나와야하지만, 전자가 전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전위차(Vf-Vi)는 항상 (+)인 것이 맞나요? 문제에 따라 다른 것일까요? 즉, 전하의 부호가 전압 차이에 영향을 주는지요? [PDF 링크](https://file.unistudy.co.kr/script/board/fileDown.asp?name=board/det/11917_2023101424_01.pdf)
답변 요약
전위차는 전기적 퍼텐셜 에너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값으로, 전하가 놓여있느냐에 상관없이 일정합니다. 전위는 단위전하(+1C)가 놓여있다고 가정할 때의 전기적 퍼텐셜 에너지입니다. 따라서, 전위차는 전하의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값을 가지게 됩니다. 예를 들어 A 지점의 전위를 +2V라고 하면, A 지점에 +2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+4J가 되고, -3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-6J가 됩니다. B 지점의 전위를 -3V라고 할 때, B 지점에 +2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-6J가 되고, -3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+9J가 됩니다. 따라서 A와 B 지점의 전위차는 5V입니다. 전위의 정의에 따라 이해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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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반물리학] 전압 차이와 전하의 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
질문 : (a)를 구하면 Uf-Ui가 (+)부호이고, 전자는 전하가 (-)니까 전위차(Vf-Vi)가 (-)부호가 나오게 되는데, 전자는 전위가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흘러서 항상 전위차가 (+)인거 아닌가요?? 문제에 따라 다른건가요?
첨부 PDF 다운로드답변 : 전위차는 전기적 퍼텐셜 에너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값으로, 전하가 놓여있느냐에 상관없이 일정합니다. 전위는 단위전하(+1C)가 놓여있다고 가정할 때의 전기적 퍼텐셜 에너지입니다. 따라서, 전위차는 전하의 크기와 상관없이 동일한 값을 가지게 됩니다. 예를 들어 A 지점의 전위를 +2V라고 하면, A 지점에 +2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+4J가 되고, -3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-6J가 됩니다. B 지점의 전위를 -3V라고 할 때, B 지점에 +2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-6J가 되고, -3C 전하를 놓으면 퍼텐셜 에너지는 +9J가 됩니다. 따라서 A와 B 지점의 전위차는 5V입니다. 전위의 정의에 따라 이해해야 합니다.
키워드 : 전력, 전위차, 전하의 부호, 전기적 퍼텐셜 에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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