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문 요약
1D conduction과 steady state에서 직각, 원통, 구 좌표계의 k∇^2 = 0에 대한 설명이 이해되지 않습니다. 특히 원통, 구 좌표계에서 r과 r제곱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식이 옳게 나와서 혼란스럽습니다. 이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합니다.
답변 요약
원통 또는 구 좌표계에서 k∇^2=0이 맞는데, 중요한 것은 q가 위치에 독립적이라는 것입니다. 증명된 이유는 온도차와 물성치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. 따라서, 전달 방정식과는 상관 없이 잘 계산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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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D 열전도에서 라플라시안(Laplacian) 이해하기: 직각, 원통, 구 좌표계
열전달 분야에서 1차원 정상 상태(1D steady state) 전도 문제를 해결할 때, 라플라시안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. 특히 다양한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 형태와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 여기서는 직각, 원통, 구 좌표계에 대해 설명하고, 각각에서 라플라시안이 왜 0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.
직각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
직각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은 가장 간단한 형태를 가집니다. 1차원에서의 열전도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:
$$ k \nabla^2 T = 0 \quad \text{where} \quad \nabla^2 T = \frac{\partial^2 T}{\partial x^2} $$여기서 \( T \)는 온도, \( x \)는 위치, \( k \)는 열전도율을 나타냅니다. 정상 상태에서는 시간에 따른 온도 변화가 없으므로, 열전달은 공간적으로만 발생합니다. 따라서 라플라시안 \( \nabla^2 T \)가 0이 되어야 합니다.
원통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
원통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. 1차원 원통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:
$$ \nabla^2 T = \frac{1}{r} \frac{\partial}{\partial r} \left( r \frac{\partial T}{\partial r} \right) $$여기서 \( r \)은 원통의 반지름을 나타냅니다. 이 식은 \( r \)이 변하면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정상 상태에서는 \( k \nabla^2 T = 0 \)이 성립합니다. 이는 열 흐름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\( r \)에 따른 온도 구배가 일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구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
구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도 원통 좌표계와 유사한 추가 항을 포함합니다. 구 좌표계에서의 라플라시안은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:
$$ \nabla^2 T = \frac{1}{r^2} \frac{\partial}{\partial r} \left( r^2 \frac{\partial T}{\partial r} \right) $$여기서 \( r \)은 구의 반지름을 나타냅니다. 정상 상태에서 \( k \nabla^2 T = 0 \)이 성립하므로, \( r \)에 따른 온도 구배가 구의 반지름에 대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. 이는 열이 구를 통해 균일하게 퍼져 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결론
따라서, 원통이나 구 좌표계에서의 \( k \nabla^2 T = 0 \)은 물리적으로 열이 해당 좌표계에 적합하게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. 이러한 이론적 배경은 열전달을 해석할 때 매우 중요하며, 정상 상태에서의 열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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